시민톡 2026-10-28 17:56:04.0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호랑가시나무언덕 무료공연
JAZZ 2026 AUTUMN
4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4색의 가을
깊어가는 가을, 프렌치 호른의 따뜻하고 깊은 울림, 피아노의 섬세한 선율, 콘트라베이스의 묵직한 공명, 드럼의 역동적인 리듬이 만나 가을을 재즈로 그려냅니다.
네 가지 악기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와 예측할 수 없는 음악적 순간들. 11월의 가을 오후, 호랑가시나무언덕에서 특별한 재즈 공연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유주영 | French Horn
호르니스트 유주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관악전공을 졸업하고, 오케스트라와 재즈,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했으며, 국립오페라단과 국립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클래식 무대에 참여했다. 재즈도닉 페스티벌, 재즈클럽 공연과 여러 음악가의 음반·공연에도 함께하며 호른의 표현 영역을 넓혀 왔다. 2024년 서울시뮤지컬단 《맥베스》, 2025년 도쿄 K-Jazz Omakase 공연에 참여했다. 김태수 재즈 오마카세, 앙상블 가우디움, 도노윈드에서 활동하며, 2026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청년교육단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클래식에서 다져진 깊은 음색과 섬세한 호흡을 바탕으로 즉흥연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호른 특유의 따뜻한 울림을 살려 낸다.
최다빈 | Piano
재즈 피아니스트 최다빈은 조윤성을 사사했으며, 단국대학교 뉴뮤직학부 재즈퍼포먼스 전공에 재학 중이다. 다빈치 프로젝트와 국악프로젝트그룹 설이랑을 이끌며 재즈와 클래식, 국악의 접점을 탐구하고 있다. 파주 DMZ 재즈 오케스트라 수석단원과 파주 DMZ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을 경험했다. 《별난 재즈 페스타》, 《파주 올뮤직 페스타》, 《재즈를 사랑한 클래식》 등에서 연주했고, 작은도서관 하우스콘서트와 버스킹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24년 파주문화예술대상 청년예술인상을 수상하고 2025년 경기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연주와 프로듀싱을 함께 수행하며 재즈가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과 만나는 방식을 모색한다. 재즈클럽 공연도 꾸준히 이어간다.
최민호 | Contrabass
콘트라베이시스트 최민호는 록과 대중음악, 재즈의 현장을 두루 경험한 연주자다. 인디록밴드 노이즈가든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으며, 조성모·god·신화·김민종 등의 녹음과 라이브 세션에 참여했다. 캐나다 험버 컬리지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대학교에서 재즈 연주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John Funkhouser Trio와 Narcotic Blue 멤버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 서울재즈페스티벌과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에 올랐다. 2010년 정규 앨범 《Ambit》을 발표했고, Crescent Jazz Quartet과 Korean Poetic Jazz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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